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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Korean Ed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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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각각 다섯 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인이 되어 축복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길을 제시합니다. 죄에 대한 첫 번째 말씀 ‘구원’ 편에서는 인간은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과 구원의 참된 의미와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 ‘성부, 성자, 성령’ 편에서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의 도우심이 연합하여 역사되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올바로 깨달아 죄 문제를 해결하고 온전한 구원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또한 ‘육체의 일’ 편에서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죄의 담에 관해 낱낱이 분석하여 알려 주며, 이어지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편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전한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죄에 대한 마지막 말씀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편에서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악을 버리고 진리 말씀대로 선을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가르쳐 줍니다. 다음으로, 의에 대한 첫 번째 말씀인 ‘생명으로 이르게 하는 의’ 편에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한 행동으로 영생에 이름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편에서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깨달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 믿음을 소유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라’ 편에서는 참 믿음을 소유하여 만사형통한 응답과 축복받는 삶을 누리려면 육신의 생각과 이론을 깨뜨리고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 편에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받는 자가 되려면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믿음의 선진들의 행함을 통하여 깨우쳐 줍니다. 의에 대한 마지막 말씀인 ‘축복’ 편에서는 믿음의 조상이며 복의 근원이 된 아브라함의 신앙을 살펴보면서 축복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심판에 대한 첫 번째 말씀인 ‘하나님을 거역한 죄’ 편에서는 인간이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를 범했을 때 임하는 결과에 대해 상고하고, 그 다음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편에서는 인간의 죄악이 가득 찼을 때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이어 ‘뜻을 거스르지 말라’ 편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때 심판이 임하는 것이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깨달아 순종하는 사람이 될 것을 알려 줍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편에서는 어떻게 해야 치료되고 응답받을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이 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편에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의인이 되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며, 영원히 축복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 (‘글 머리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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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 대수술!
변 변혜숙
"우리 눈을 밝게 하는 한 줄기 빛!" 제 1회 사랑하는교회 여름 치유대성회 때 주강사인 김옥경 목사님이 오래전에 꾼 꿈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 내용은 이러합니다. "꿈 가운데 저희 집 거실이 보였습니다. 그 당시 담임목사님을 만나기 전이었고, 한 저명한 목사님의 설교를 자주 듣곤 했는데 그분이 저희 집을 방문하여 함께 담소하고 있었습니다.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였고 저도 매우 즐거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제가 문을 열어보니 담임목사님과 어떤 여자 분이 문 앞에 서 계셨습니다. 저는 너무나 반가워 집 안으로 안내하였고, 먼저 방문하셨던 그 유명한 목사님은 마치 무대에서 사라지는 배우처럼 슬그머니 저희 집에서 퇴장하셨습니다. 그 후 담임목사님이 거실로 들어오셨는데, 목사님은 주저 없이 즉시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순간 갑자기 정오의 빛처럼 강한 빛이 임하여 실내가 밝아졌습니다. 저는 그 이전까지는 실내가 어둡다는 사실 자체를 의식하지 못하고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빛이 임하여 환하게 된 후에야 이전이 어두웠다는 것을 꺠달았습니다. 시편 18편 28절에 나오는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라는 말씀처럼 그제야 제가 얼마나 희미한 등불 아래에 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진리를 모르면 우리의 영적 상태나 환경은 어둠 가운데 있게 됩니다. 꿈에서 깨어난 직후 저는 이 꿈이 진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교훈해주는 꿈임을 알았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 꿈은 저에게 더욱 값진 보화가 되고 있습니다." 왜 이 꿈을 소개했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손에 들고 있는 이 책이 김옥경 목사님이 꿈에서 본 바로 그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책 중의 한 권이기 때문입니다. 본서를 읽으시면 단순히 지식을 얻게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눈이 밝아지는 경험을 하게 되실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전과 다르게 보일 것이며, 우리가 섬겨야 할 성도님들이 전과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낮아지고 겸손히 섬기는 자로 변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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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보다 나를 개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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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나님의 은혜로 저의 지혜로는 평생 풀지 못할 것만 같았던 로마서 9장을 나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래도록 염원했던, 사람의 계명이라는 골리앗을 쓰러뜨릴 수 있는 다윗의 물맷돌 같은 책을 쓰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그런데 제 영에 ‘그 책을 쓰기 전에 다른 책을 먼저 쓰게 될 것’이라는 느낌이 계속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그 책이 무엇인지는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승리하는 교회』를 다시 읽고 있을 때, 그 내용 중 일부를 깊이 소화하고 보강하여 책을 써야 한다는 강력한 부담감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즉각 그것이 로마서 9장에 대해 쓰기 전에 먼저 써야 할 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로마서 9장에 관한 것은 비성경적인 칼빈주의에 미혹되어 있는 교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하고 강력한 것입니다. 그리고 본서는 우리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지극히 강력한 책입니다. 종교개혁보다 나 자신을 개혁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자신을 개혁해야 종교개혁도 의미가 있습니다(고전 9:27). 따라서 왜 로마서 9장에 관해 쓰기 전에 먼저 써야 할 책이 있다고 제 영에 그렇게 느꼈는지 이제 이해가 갑니다. 저는 본서의 핵심 소스를 제공한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큰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이길용 목사님도 전에 그 책을 다시 읽으면서 큰 변화와 돌파를 경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본서를 구상하면서 저는 이례적인 성령의 강력한 감동과 흥분, 그리고 기대감을 느꼈습니다. 수년 동안 이렇게 강력한 성령의 감동은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본서가 독자들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믿습니다. 본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변화되고 자유케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각자의 부르심과 은사 분야에서 놀라운 돌파가 일어날 것입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본서를 읽고 절대로 내용을 흘려보내지 말고 자기 것으로 삼으십시오. 그러면 본서가 여러분 모두의 인생에 커다란 전환점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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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변 변혜숙
저자서문 중에서 지난주 추석도 다가오고 해서 초등학교 때 저를 전도하신 목사님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가는 길에 보니 유명한 가수였던 윤항기 목사님이 만든 찬양신학교가 눈에 띄더라고요. 여러분, 그분이 부른 라는 노래 다 아시죠? 그 노래에 나오는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라는 가사처럼 그리스도인은 정말로 행복하다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박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했습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 2:46)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행 13:52) 존 웨슬리는 “얼굴을 찌푸린 경건은 악마의 종교”라고 했습니다. 또 로이드 존스는 “사람들이 교회 밖에 있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비참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루퍼스 모슬리에게 예수님도 웃었느냐고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모릅니다. 그러나 그분은 나로 하여금 웃으며 생활하게 합니다.” 하천풍언 박사는 중환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정상인처럼 걸어다닐 수 있다. 왜냐하면 기쁨을 소유하였기 때문이다. 밤에도 기쁨, 낮에도 기쁨, 기도 중에도 기쁨이 넘친다.”고 고백했습니다. 미국의 어느 심리학자가 오랜 기간 동안 연구 조사한 끝에 “신앙생활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여섯 배나 더 행복하다.”는 통계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보다 실제로 행복을 느끼고 체험하는 것의 농도가 여섯 배나 더 강하더라.”는 것입니다. 당연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기독교가 진짜라는 증거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그렇지 않은 신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 그리스도인이라면 마음속에 있는 행복이 얼굴에 드러나야 하고 그것이 세상을 향하여 증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과연 여러분도 그러합니까? 바울은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딤 3:1-4) 그러면서 슬쩍 이 불신자들 틈에 명목상의 신자들을 끼워 넣었습니다.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 3:4-5) 왜냐하면 그들 역시 교회에 다니지만 행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믿음이 가짜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 또한, 존 라일은 “행복”이라는 설교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사람의 믿음과 신앙의 주요한 시험은 ‘그것이 그를 행복하게 하는가?’입니다. … 행복에 대하여 아무 것도 모르는 마음은 하나님의 눈에는 절대로 옳게 보일 수 없습니다. 내적인 평화를 맛보지 못하는 사람은 그 영혼이 안전한 상태에 있을 리 없습니다… 행복에의 길과 구원에의 길은 같은 것입니다.” 행복은 참된 시금석입니다. 마음에 천국이 있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게 되고 마음에 지옥이 있는 자는 지옥에 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래전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만큼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기쁘게 하는 만큼 거기에 비례하여 우리도 기쁨을 얻습니다. 때문에 행복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래서 행복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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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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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구원파적인 희석된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교인들이 미혹되어 자신의 현 상태에 만족합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처럼 복음 진리가 바르게 선포되는 곳에서는 신자들이 자신의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진정으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비결을 알고 싶어 합니다. 저는 개척교회 시절 영성운동 집회에 많이 참석했습니다. 그때 강사님들이 자주 이런 말을 했습니다. “변화되는 것은 자기가 결심하고 노력하고 기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시간을 보내야 변화될 수 있다.” 이 말을 듣고 저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이 변화되기 위해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의 기름부음을 실제로 느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것을 통해 어떤 이들은 변화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도 변화되지 않는 많은 이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임재 가운데서 시간을 보내도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잠시 억누를 수 있을 뿐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래서 다음 성구들이 묘사한 경험을 하며 좌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로마서 7:14-2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베드로후서 2: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그들은 진지하고 진실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눕는 것”처럼, 변화된 듯하다가 이전 상태로 되돌아갔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사이클이 되었고, 이런 악순환은 계속되었습니다. 노력하면 할수록 원하는 자유와 변화는 오히려 더 요원해졌습니다. 결국 혼란과 갈등 그리고 깊은 절망에 빠진 그들은 이렇게 탄식하며 호소했습니다. “기도하면 변화된다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면 변화된다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면 주의 영광이 우리를 변화시킨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 말을 믿고 하나님을 원하고 구하고 추구했는데 왜 안 되지요? 성경에도 분명 ‘주의 영광을 보면 우리가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른다’고 했는데, 왜 효과가 없는 것일까요? 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일시 억누를 수는 있어도 결국에는 지게 될까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기는 자가 될 수 있을까요? 과연 비결이 있기는 한 걸까요? 만약 있다면 비결은 무엇인가요?” 저는 진지한 신자들이 절망에 빠져 “기도해도 안 된다.”, “하나님을 찾아도 안 된다”고 탄식하는 것을 수없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왜 어떤 이들은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임재 가운데서 시간을 보내면 변화되는데, 다른 이들은 이처럼 변화되지 않는 것일까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그들에게 우리는 어떤 대답을 해주어야 할까요? 오늘은 이에 대해서 주님이 제게 주신 계시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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