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쉽게 하기 - 보고서부터 sns까지 끌리는 단어부터 혹하는 문장까지
송 송양민
Casa editrice: METASEQUO
Sinossi
그 어렵던 글쓰기가 이토록 쉬워지는 기적! #1 글쓰기 코치의 속전속결 글쓰기 특강 글쓰기 현장에서 글을 쓰며 35년, 글쓰기가 서툰 사람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며 20년! 베테랑 글쓰기 코치가 그동안 연구하고 갈고닦은 글쓰기 쉽게 하는 비법을 총망라해서 담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글쓰기 공식들만 알면, 갑자기 당신의 글도 독자의 눈에 띄고, 읽히고, 당신의 의도대로 독자의 행동까지 끌어낼 수 있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당신의 글을 읽어야 할 독자의 관심에 초점을 맞춰라. WIFM(What is it for me?) 공식을 활용하면 된다. 떠오르는 생각은 많은데, 어떻게 아이디어로 전환하고 핵심 문장으로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2가지 생각 정리 공식이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로 TIP(Target – Idea – Performance) 기법과 ITB(If – Then – Because) 기법이다. 당신의 글에 논리를 입히려면 OREO 기법을,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해야 할 때는 FAB 기법을, 당신의 글이 한눈에 읽히게 하려면 헤딩 기법을, 일단 클릭하고 보게 하려면 후크라인 기법을 사용하라. 책에는 글을 써야 하는 당신이 항상 막히고 자주 어려워하는 각 단계마다 활용할 수 있는 마법의 공식들이 가득 소개되어 있다. 이 공식들은 독자가 읽지 않고 못 배기는 메시지를 찾고 다듬을 때, 한눈에 스캔되게 글을 구성할 때, 단어와 문장에 임팩트를 살릴 때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의 글쓰기 실력을 단숨에 업그레이드시켜 주기까지 한다. 당신은 그저 이 공식들을 알고 적용하는 연습을 몇 번 해 보기만 하면 된다. 보고서, 기획안마다 퇴짜 당하기 일쑤인 직장인부터 ‘클릭’ 하나에 죽고 사는 카피라이터, 기획자, 마케터, 글로 고객을 낚아야 하는 SNS, 쇼핑몰, 블로그 운영자, 그리고 첫 문장조차 쓰기 힘들어하는 모든 글쓰기 초보자까지! 당신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결코 재능이 없어서도, 노력이 부족해서도, 시간이 없어서도 아니다. 그저 글쓰기를 쉽게 하는 방법을 모를 뿐이다. 누구나 기본 공식을 익히면, 자전거를 타고, 피아노를 치고, 운전을 할 수 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이 책이 안내하는 기본적인 글쓰기 공식만 알면, 당신은 더 이상 글쓰기를 어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숨을 쉬듯 편안하게 글을 쓸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