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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돈 룩업 - 기독교 세계관으로 최신 영화 보기 - cover

브로커 돈 룩업 - 기독교 세계관으로 최신 영화 보기

송 송양민

Maison d'édition: 타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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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고레에다 감독 영화의 주요 주제인 ‘가족’이라는 개념이 혈연 중심적인 관계가 아닐 수 있다는 어조로 구성되었다면 최근 그의 영화 (2018), (2020) 그리고 (2022)는 ‘가족’이라는 개념이 더 넓게 확장되고 있다. 그의 영화들이 탄생, 헤어짐, 이혼, 입양, 배다른 형제 등의 주제로 서정적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면, 이후 그의 작품들은 좀 더 그 세계관을 더 깊고 넓게 연장하고 있다. 브로커는 그의 가족에 대한 세계관이 더 확장되어 우리의 언어로 말한다. 영화 은 B급 감성으로 엮어낸 이야기에 초특급 배우들이 등장한다는 것은 그 시도 자체가 바로 영화의 전체적 분위기를 전해준다. 아담 맥케이 감독은 정형화된 영화로는 대중들의 이목을 끌 수가 없거나 아니면 정극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사실들을 보여준다. 그는 보여주는 정치와 경제에 대한 끝없는 의심과 관찰은 일반인들이 미쳐 알지 못했던 사실을 비틀어서 보여준다. 우리가 뽑아놓은 지도자들은 왜 이렇게 멍청한 짓을 하는 것일까? 감독은 그 속내를 파헤쳐 보려고 한다.
Disponible depuis: 26/07/2022.
Longueur d'impression: 5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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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사랑했고, 말씀의 지혜를 구해왔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수십 년이 지나도록 풀리지 않는 세 가지 의문이 있었습니다. 평생 깨닫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의문이었습니다.
    첫째로, 마태복음 11장 11절의 의미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그런데 올해 드디어 이해하게 되었고 그것을 “천국의 가장 작은 자가 어떻게 세례 요한보다 더 클 수가 있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책으로 출판했습니다.
    둘째로, 로마서 9장과 토기장이의 비유입니다. 이것도 올해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열 번에 걸쳐 “하나님이 절대주권으로 예정하셨다고요?”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에 책으로 출판했습니다.
    셋째로, 주일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었습니다. 저는 아주 오래 전부터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주일날 일하는 직장은 무조건 포기해야 하는가? 주일날 실시하는 국가고시는 보지 말아야 하는가? 운동선수의 경우 주일날 벌어지는 경기를 포기해야 하는가? 그리고 내일이 시험인데 주일날은 예배를 드린 후에도 절대로 공부를 하면 안 되는가? 보다 덜 심각한 것으로 주일날 밥을 사먹는 것은 죄인가? 주일날은 절대로 돈을 쓰면 안 되는가? 주일날 TV를 보는 것도 죄인가? 이런 것들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그것을 본서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여러분 중에도 이런 문제로 고민하거나 궁금해 하는 분이 많으시지요? 그런 분들은 본서를 읽으십시오! 그러면 주일에 대한 여러분의 묵은 궁금증이 시원하게 해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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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고1때 세계 최대의 교회를 꿈꾸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꿈이 더 커졌습니다. 지금은 온 세상의 교회를 사랑하는교회화하는 것입니다. 즉, 이 책에 소개한 8가지 특징을 가진 교회들로 변화시키길 원합니다. 그래서 모든 교회들이 깨어나고 부흥이 일어나서 수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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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산상수훈 시리즈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약 한 달간 독서에 집중하며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많은 학자가 이 견해에 동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산상수훈은 단지 가장 뛰어난 설교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천국 복음과 진리들의 핵심을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무한한 가치가 있는 중요한 설교입니다. 오늘부터 저는 두려움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인류역사상 가장 뛰어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설교인 산상수훈을 설교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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