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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전서 - 개역한글판 전자성경책! - cover

성경전서 - 개역한글판 전자성경책!

성경한영출판학회

Verlag: EASYCOMM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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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그리스도교의 성전인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한 권의 e-book으로 완성한 개역한글판 성경전서 전자성경책이다. 각 절기마다 한글과 다국어로 번갈이 배치하고 단락별 행간을 띄어 가독성이 뛰어나게 편집하고 있는 성경한영출판학회가 제작한 전자책이다.
Verfügbar seit: 19.08.2015.
Drucklänge: 1100 Sei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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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각각 다섯 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인이 되어 축복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길을 제시합니다. 
    죄에 대한 첫 번째 말씀 ‘구원’ 편에서는 인간은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과 구원의 참된 의미와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 ‘성부, 성자, 성령’ 편에서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의 도우심이 연합하여 역사되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올바로 깨달아 죄 문제를 해결하고 온전한 구원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또한 ‘육체의 일’ 편에서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죄의 담에 관해 낱낱이 분석하여 알려 주며, 이어지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편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전한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죄에 대한 마지막 말씀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편에서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악을 버리고 진리 말씀대로 선을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가르쳐 줍니다. 
    다음으로, 의에 대한 첫 번째 말씀인 ‘생명으로 이르게 하는 의’ 편에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한 행동으로 영생에 이름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편에서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깨달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 믿음을 소유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라’ 편에서는 참 믿음을 소유하여 만사형통한 응답과 축복받는 삶을 누리려면 육신의 생각과 이론을 깨뜨리고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 편에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받는 자가 되려면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믿음의 선진들의 행함을 통하여 깨우쳐 줍니다. 의에 대한 마지막 말씀인 ‘축복’ 편에서는 믿음의 조상이며 복의 근원이 된 아브라함의 신앙을 살펴보면서 축복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심판에 대한 첫 번째 말씀인 ‘하나님을 거역한 죄’ 편에서는 인간이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를 범했을 때 임하는 결과에 대해 상고하고, 그 다음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편에서는 인간의 죄악이 가득 찼을 때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이어 ‘뜻을 거스르지 말라’ 편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때 심판이 임하는 것이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깨달아 순종하는 사람이 될 것을 알려 줍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편에서는 어떻게 해야 치료되고 응답받을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이 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편에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의인이 되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며, 영원히 축복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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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목회자들은 교회에서 더 이상 성도들에게 은사중단론에 기초한 설교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교수들은 신학생들에게 은사중단론을 가르치는 것을 중단해야 합니다. 교단들도 은사중단론이라는 거짓된 교리를 공개적으로 포기해야 합니다. 특히 은사중단론을 맹신하며 성령운동 하는 교회들을 이단으로 매도해왔던 이단사냥꾼들을 각 교단들 안에서 척결해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 교회에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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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의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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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성령신학교에서 제가 쓴 80여 권의 책들을 교재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르치는 과목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토대신학”입니다. 여기서 ‘토대’는 오직 성경만이 교회의 토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에 대해 자세하게 쓴 책이 『터』라는 책입니다. 그 책에서 저는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교회 안의 모든 문제가 성경을 등한히한 것에서 나온다. 이단에서 정통에 이르기까지 교회 안의 모든 문제는 성경이 교회의 터라는 사실을 실제로 붙잡지 않았기 때문에 생겨났다. 따라서 교회 안의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성경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저의 설명을 들어보십시오. 그러면 이것이 사실임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성경에 무엇인가를 가감하여 생겨나게 된 이단들
    2. 교회를 황폐케 한 신신학과 해방신학
    3. 기독교의 정체성마저 잃어버리게 만든 종교다원주의
    4. 동성애를 받아들인 미국과 유럽 교회들의 배교와 탈선
    5. 교리와 전통을 성경 위에 올려놓고 있는 많은 교회들.
    6. 역사 속의 성자들과 신비가들이 받은 계시에 대한 맹신
    7. 우리가 사는 동시대에 일어난 입신이나 영적인 체험에 대한 맹신?
    
    과연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날까요? 그것은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를 믿지 않았거나 믿었더라도 이를 등한히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에 대한 믿음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싱클레어 퍼거슨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요한복음은 신약의 관행대로 구약을 인용할 때에 ‘기록된 바’라는 문구를 사용한다(6:31, 8:17, 12:14 등). 이는 신약에서 모든 항변을 잠재우는 문구이다.”
    
    그렇습니다. 모든 교리와 실천의 영역에서 성경이 최고의 권위를 가져야 합니다. 성경을 들이대면 그것으로 모든 논쟁이 끝나야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렇지 않은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연이어, 싱클레어 퍼거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조되어야 할 점은 성경의 권위에 대한 그러한 호소는 올바로 해석된 성경에 대한 호소라는 것이다. 예수님과 사탄의 광야 대결이 강조해주듯이 잘못 해석된 성경은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마 4:1 이하, 요 10:34).” … (중략)
    
    그런데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를 믿는 것에 심각한 걸림돌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정경의 결정 문제입니다. 오래전부터 저는 정경의 결정에 대해 신뢰를 줄 수 있는 가르침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커다란 부담감을 느껴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가능할는지 의문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령신학교에서 강의 도중 타교단 목사님의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많은 위경과 외경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 66권을 교회회의에서 정경으로 결정한 것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습니까?”
    
    갑자기 저는 저도 궁금하게 여기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답을 하다 보니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혔습니다. 이것이 시발점이 되어 이 주제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거의 관심을 갖지 않는 이 주제가 왜 중요할까요? 그것은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성경 66권이 정경임을 확신하고 그 위에 서야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거나 실족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중략)
    
    19세기의 가장 탁월한 신학자인 찰스 하지 교수는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모든 것은 실재이다. 그러므로 성경이 가르치는 모든 것에 대하여는 확신을 갖고 신뢰할 수 있다. 성경이 가르치는 것은 그 어느 것도 정당한 기대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성경을 참된 것으로 믿고, 그 말씀에 따라 행하는 자들은, 그 말씀이 약속하는 목표에 이를 것이다. 그러나 성경이 가르치는 것이 거짓되다고 믿고, 그 말씀에 따라 행하지 않는 자들은, 마침내 자신들의 실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이 진리이며, 그것을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는가를 아는 것은 형언할 수 없는 복이다. 그것은 실로 위대한 일이다. 사람들은 진리를 이곳저곳에서 찾지만, 그러나 그것은 오직 하나님과 그의 말씀에서만 찾을 수 있다. … 만일 우리가 그것을 이성과 지각, 사람들의 지혜와 가르침 및 인류의 역사에서 찾으려 한다면, 우리는 결국 실망하게 될 것이다. 진리를 하나님의 말씀(특별히 성경) 외의 곳에서 찾는 자들은 모두 의문과 어둠, 그리고 오류에 빠질 것이며, 틀림없이 그렇게 되고야 만다.”
    
    우리는 지금 유럽이나 미국은 물론 한국 교회 안에서도 이 경고가 현실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설교가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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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믿으라는 말이 이런 뜻이었구나? - cover

    아~ 믿으라는 말이 이런 뜻이었구나?

    변 변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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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서문 중에서]
    진짜로 믿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먼저, 주 예수를 믿으라는 말은 예수님의 일대기를 믿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시고, 우리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죽은 지 사흘 만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고, 산 채로 하늘로 올라가셨는데 마지막 날 다시 오실 것이다.’ 불신자들이 듣기에 얼마나 황당한 말입니까? 그들은 이것을 믿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모두 성경이 요구하는 참 믿음을 갖고 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믿음이 여기에서 멈추면 야고보가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고 경고한 바로 그 믿음이 됩니다. 그런 믿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물론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은 이보다 나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저도 잘 압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변적인 믿음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셔 들이는 것이라는 것을 배워서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요 1:11-13). 그렇다고 여러분의 믿음이 모두 온전한 것은 아닙니다. 그 증거가 바로 여러분 중의 어떤 이들은 바른 가르침을 받고 진심으로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원하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진지하게 원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데도 안 됩니다. 
    그러면 왜 그럴까요? 이유는 여러분 안에 있는 불신앙 때문입니다. 제대로 믿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 말을 듣고 어떤 분들은 항의조로 이렇게 묻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믿으라는 것입니까? 도대체 어떻게 믿는 것이 성경이 요구하는 참 믿음입니까?” 저는 이미 저의 새로운 대표작인 『다이아몬드 같은 진리!』라는 책에서 그것에 대하여 자세히 썼습니다. 그런데 그 책을 읽고도 믿음이 온전해지지 못하여 죄에서 자유케 되지 못한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이 진리를 충분히 소화하고 참 믿음을 가지므로 이기는 자가 되도록 그 진리를 다른 방식으로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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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 3 - 즉흥설교 시리즈 제3권 - cover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 3 - 즉흥설교 시리즈 제3권

    변 변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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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막 13:11
    저는 주로 원고 설교를 합니다. 그러나 중보기도 시간에는 ‘즉흥 설교’를 합니다. 즉흥 설교란 전혀 준비하지 않은 설교를 뜻합니다. 제 설교는 모두 즉흥 설교에서 나옵니다. 즉흥 설교 중 성령님께서 설교하라고 명령하시는 것을 원고로 써서 주일날 설교합니다. 그리고 그 설교들 중 성령님께서 책으로 만들라고 지시하시는 것들을 책으로 만듭니다.
    즉흥 설교는 무지하고 무식한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이 제게 주신 은사입니다. 즉흥 설교는 제가 아는 것들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하는 설교입니다. 그래서 그 시간을 통해 저는 많은 것을 배웁니다. 성령님께로부터 배우는 것이지요. 
    여러분, 즉흥 설교라고 우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실은 즉흥 설교의 원고를 읽으면서 제 자신이 큰 충격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감동 때문에 마음이 녹아내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진실로 성령님께서 저를 통해 말씀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사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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