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스피치
편집팀
Casa editrice: 투나미스
Sinossi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검찰을 두려워할 사람은 범죄자뿐입니다” 한동훈, 그는 누구인가? 서울지방검찰청(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특수통으로 근무하면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고, 여러 정재계 거물들을 수사하고 구속하여 조선제일검으로서의 명성을 쌓게 된다. 국민의힘 진영에서 악법으로 평가받는 민주당의 검수완박을 무력화하고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복원시키는 등 검찰의 범죄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검찰 업무 이외에도 교정직 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인혁당 사건 피해자의 이자 납부를 면제해주는 등, 비검찰 업무에도 신경을 쓰고 있으며 스토킹 반의사불벌죄 폐지, 촉법소년 연령 하향조정, 무고죄 강화, 이민청 설립 등의 여러 정책 과제들을 추진하고 있다. 시놉시스 윤석열 정부는 \"공정과 정의 및 법치를 바로세우겠다\"는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윤 대통령은 법무장관으로 한동훈 검사를 임명했는데, 그는 좌천 인사와 폭행 등, 부당한 처우에도 소신을 지켜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때는 대선주자 대열에까지 합류했을 정도. 무엇보다도 취임식 영상의 조회수는 역대 장관의 조회수를 다 합한 것보다 더 많을 정도로 한동훈 신드롬은 이미 사회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한동훈 장관은 좌우 및 중도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왜 그럴까? 답은 그의 발언에 있다. 이념에 편중되지 않고 반박이 불가할 정도의 \"촌철살인\" 논리를 동영상에서 활자로 다시 새겨보자. 한동훈의 사이다 발언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검찰을 두려워할 사람은 범죄자뿐입니다\" (기자회견) \"경찰 장악하려면 민정수석 폐지했겠습니까?\" (청문회) \"소신을 갖고 정당한 업무수행을 한 공직자를 부당한 외풍으로부터 지키겠습니다\" (취임사) \"우리는 국민의 피 같은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국민들께 수준 높은 서비스로 몇 배로 돌려드려야 합니다\" (취임사) \"정치가 국민을 지키는 도구여야지 수사받는 정치인을 지키는 도구여서는 안 됩니다\"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