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지혜 탈무드 - 빛나는 지혜 지침서
마이크 레즈닉
Traduttore 용봉 강성태
Casa editrice: 한비미디어
Sinossi
천년이란 긴 세월 동안 전해져 내려온 구전!본래 탈무드란 위대한 학문 위대한 연구 등의 뜻을 지니고 있다. 광대하고 온갖 것들을 포용하고 있는 동시에 그 깊은 밑바닥에 어떤 것이 있을지 모른다고 하여 \'바다\'에 비유하기도 한다.탈무드 법은 논하고 있지만 법전은 아니며, 역사를 아기하고 있지만 역사 책이 아니고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인명사전이 아니다.또한 백과사전이 아니면서 백과사전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오랜 유랑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유대 민족을 굳건히 연결해 준 것이 바로 탈무드였다오늘날의 유대인 모두를 탈무드 연구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들이 정신적인 자양분을 탈무드에서 얻고 있으며 생활의 규범이 거기에서 비롯되는 것만은 사실이다. 유대인의 일부가 되고 있는 그것을 유대인이 지켜왔다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이 유대인을 지켜왔다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