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분식집 17권
캘리버
Editorial: WHISTLE BOOK
Sinopsis
낮에는 여고 앞 분식집 사장님.밤에는 판타지아 대륙을 누비는 사냥꾼.그의 단칸방에 이계로 통하는 비밀의 문이 열린다.
Editorial: WHISTLE BOOK
낮에는 여고 앞 분식집 사장님.밤에는 판타지아 대륙을 누비는 사냥꾼.그의 단칸방에 이계로 통하는 비밀의 문이 열린다.
등을 5도만 구부려도 죽는 죄수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수박 살리기 스펙터클. 나라 자체가 형벌 국가인 곳이 있다. 이곳의 모든 죄수들은 귀 뒤에 박힌 칩 때문에 조금도 등을 구부릴 수 없다. 일명 ‘바른 자세 고문’이다. 범죄자가 아닌 일반인들로 미어터지는 주변 국가들은 죄수들의 이러한 고문 생활을 리얼리티 쇼로 방송에 내보내며 사회 안전을 유지한다. 폭동을 억누르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자가 신참으로 죄수의 나라에 입장하려던 와중에 입구에서 수박씨를 발견하는데……Ver libro
목적이 있는 삶, 소용이 있는 삶. 이는 더없이 확실하고도 행복한 상태다. 하지만 그 마법조차 영원하진 않다. 잠들지 않는 눈 부신 불빛들의 대도시, 서울. 그곳에서 한 조각상이 마법사의 부름을 기다린다. 이 아이는 타(他)자아 조각상이다. 즉, 삶의 목적은 단 하나: 바로 마법사가 원할 때 그분이 되어드리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 날 밤, 조각상은 세속적 형상에 갇힌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 마법이 죽은 것이다. 그리고 그것과 함께 조각상의 소용도, 목적도 죽었다. 아니면 무용함에도 기능이 있는 걸까?Ver libro
가상현실 성인게임을 전문으로 스트리밍 하던 한지우는 우연히 한 후원자가 보낸 쪽지를 받게 된다.한지우는 그 쪽지의 링크를 클릭한 후 정신을 잃고, 다시 깨어나보니 게임에서와 같은 시스템 창을 얻는다.이후 시스템 창을 이용해 그저 하루하루 쾌락에 빠진 삶을 즐기던 와중 우연히 한 뉴스를 보게 된다.\"생존과 야생?\"목표가 없이 지내는 것에 무료함을 느끼려던 찰나 보게 된 생존과 야생 모집 뉴스.본능적으로 그것에 끌리게 되고 작은 삶의 목표가 되어 정신없이 빠져들게 된다.그리고 30인의 후보 중 1인으로 생존과 야생에 참여한 한지우.그곳에서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들과 앞으로 닥쳐올 미래와 맞닥뜨린다.Ver libro
◆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개정판입니다 ◆ 현대와는 다른 세상 홀 플레인. 김수현은 군 전역을 신고하고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 홀 플레인의 세상에 강제로 소환 당한다. 많은 우여곡절을 거치고 끝끝내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하지만, 홀 플레인에서 활동한 10년의 세월은 이미 너무나도 슬픈 과거로 얼룩진 상태였다. 김수현은 슬픈 과거를 바꾸기 위해, 제로 코드의 힘을 10년의 시간을 되돌리는데 사용하기로 결정한다.Ver lib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