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음 1 - 연대순 모음집
Ithaka O.
Editora: Imaginarium Kim
Sinopse
“묶음 1”은 Ithaka O.의 이미 출판된 단편 소설들의 연대순 모음집이다. - - - 이 모음집에 든 이야기 목록 - 맨홀 아래 달빛 - 무용한 나에게 - 그들은 붉은 피를 흘리지 않기에 - 실버 라이닝 - 대체가능자 - 지구 예술 박물관
Editora: Imaginarium Kim
“묶음 1”은 Ithaka O.의 이미 출판된 단편 소설들의 연대순 모음집이다. - - - 이 모음집에 든 이야기 목록 - 맨홀 아래 달빛 - 무용한 나에게 - 그들은 붉은 피를 흘리지 않기에 - 실버 라이닝 - 대체가능자 - 지구 예술 박물관
목적이 있는 삶, 소용이 있는 삶. 이는 더없이 확실하고도 행복한 상태다. 하지만 그 마법조차 영원하진 않다. 잠들지 않는 눈 부신 불빛들의 대도시, 서울. 그곳에서 한 조각상이 마법사의 부름을 기다린다. 이 아이는 타(他)자아 조각상이다. 즉, 삶의 목적은 단 하나: 바로 마법사가 원할 때 그분이 되어드리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 날 밤, 조각상은 세속적 형상에 갇힌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 마법이 죽은 것이다. 그리고 그것과 함께 조각상의 소용도, 목적도 죽었다. 아니면 무용함에도 기능이 있는 걸까?Ver livro
사막 한가운데 비행기 한 대가 불시착했습니다. 조종사와 기관사는 사막을 탈출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들 사이에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까요? 그 결과는 여러분이 아주 놀랄만한 이야기랍니다.Ver livro
1936년 5월『조광(朝光)』에 발표되었고, 그 뒤 1938년 간행된 단편집 『동백꽃』에 수록되었다. 향토색 짙은 농촌의 배경 속에서 인생의 봄을 맞이하여 성장해 나가는 충동적인 사춘기 소년·소녀의 애정을 해학적으로 그린 김유정의 대표작이다. \"작품의 주인공이면서 서술자인 ‘나’는 순박하다 못해 어수룩한 소년이다. 이에 비하여 점순은 활달하고 말괄량이 같은 소녀이며, 소년의 아버지가 소작을 든 마름의 딸이다. 소년에게 관심을 둔 점순은 구운 감자를 주면서 접근하지만, 뜻을 알아차리지 못한 소년은 그것을 거절한다. 이에 무안해진 점순은 자기네 수탉과 소년의 수탉을 싸움 붙이면서 여러 차례 약을 올린다. 머리 끝까지 화가 난 주인공은 점순이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가는데...\" 김유정(金裕貞, 1908∼1937) 본관은 청풍(淸風)이고 강원도 춘천 출신이다. 아버지 김춘식(金春植)과 어머니 청송심씨의 8남매 중 막내이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김유정은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고향을 떠났다. 12세 때 서울 재동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하여 1929년에 휘문고등보통학교를 마치고 이듬해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하였다. 1932년에는 고향 실레마을에 금병의숙(錦屛義塾)을 세워 문맹퇴치운동을 벌였으며, 한때 금광에 손을 대기도 하였다. 1935년 단편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앙일보』의 신춘문예에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올랐다. 그뒤 후기 구인회(九人會)의 일원으로 김문집(金文輯)·이상(李箱) 등과 교분을 가지면서 창작활동을 하였다. 김유정은 불과 2년 남짓 작가로 활동하면서 30편 내외의 단편과 1편의 미완성 장편, 그리고 1편의 번역소설을 남길 만큼 왕성한 창작의욕을 보였다. 하지만 폐결핵에 걸려 1937년 3월 30세 일기로 생을 마감한다.Ver livro
잭의 마당에 거대한 콩나무가 자랐습니다. 콩나무가 자란 후 마을은 변했고 사람들도 변해갔습니다.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Ver livro
\"개구리 왕자\" 이야기를 알고 있나요? 공주를 도와준 개구리가 왕자가 되는 이야기이지요. 이 이야기는 개구리가 공주를 만나기 전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개구리는 어떻게 마법에 걸리게 된 것일까요?Ver livro
귀엽고 호기심 많은 고양이 발리네즈. 여느 고양이처럼 쥐를 쫓는 것을 좋아하지만 인간처럼 TV를 보며 교양을 쌓기도 합니다.그런 발리네즈가 함께 지내는 인간을 위해 요리를 하고 싶어 하는데...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Ver liv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