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하려다 나를 사랑해버렸다
이 해
Maison d'édition: 라디오북
Synopsis
사랑의 다양한 색채와사랑하다 알게 된 진짜 좋은 ‘나’의 면모들을[너를 사랑하려다 나를 사랑해버렸다]를 통해 만나보세요.“사랑이 나를 넘어지게 했고일어나 성장하는 나를 만나게 했다.그러니까 나는 사랑해서 잘 될 거야.”천하의 단조로운 사람도 형형색색 복잡하게 물들여버리는 사랑.‘이런 사랑을 계속하는 게 맞을까?’ 싶은 날도 있지만밥은 거르더라도 사랑은 거르지 말자고 작가는 다독입니다.우리가 오래도록 사랑해 온 것들.연인, 가족, 친구와의 사이.애증이지 못해 애정이었던 관계들을우리가 끝끝내 포기하지 못했던 이유는그 과정에서 우리가 배운 사랑의 가치와 가능성을 믿었기 때문 아닐까요?그렇기에 이제는, 우리가 배운 그 사랑으로그 누구도 아닌 \'나\'를 더, 꼭, 안아주세요.“어떤 날 너무 아파 아무것도 사랑할 수 없는 시간이 와도스스로를 좋아하는 일은 멈추지 말아요.”-「에필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