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mpáñanos a viajar por el mundo de los libros!
Añadir este libro a la estantería
Grey
Escribe un nuevo comentario Default profile 50px
Grey
Suscríbete para leer el libro completo o lee las primeras páginas gratis.
All characters reduced
님의 침묵(1926년) - cover

님의 침묵(1926년)

한 한기호

Editorial: 온이퍼브

  • 0
  • 0
  • 0

Sinopsis

『님의 침묵(1926년) 회동서관 초간본』은 모두 88수를 담고 있는 한용운의 대표 연작 시집이다. 이중 ‘님의 침묵’은 그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도입부에 ‘군말’을 적어 작품의 서문과 같은 취지를 적었다. 이후 『님의 침묵』은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다시 1934년에 재판되었으며, 내용에서는 거의 대동소이하나 ‘군말’의 맞춤법 등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보인다. 이것은 ‘회동서관’과 ‘한성도서’ 판본 2가지 원문을 그대로 수록하여 각각 출간하였다.
Disponible desde: 10/06/2016.

Otros libros que te pueden interesar

  • 내 안의 작은 섬 - cover

    내 안의 작은 섬

    정빈 정혁용

    • 0
    • 0
    • 0
    시집 은 정영자 시인의 24권째 시집이다. 팔순이 넘어 무너지는 삶의 여정에서 작가의 삶을 정리하며 펴낸 걸작들이다. 세상의 모든 이에게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표현해라, 표현하면 예술이다.” “어여쁨에서 절망까지 우리 모두가 시인이다.” “아직도 노래하는 여유와 사랑이 있어 고맙다”는 작가의 말을 전합니다. 노년의 병약함과 고된 삶 속에서 강한 의지로 일상을 음유하며 찰지고 멋진 작가의 작품을 알게 된 행운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Ver libro
  • 한용운님의 침묵 - 희망을 노래하는 필사 시집 - cover

    한용운님의 침묵 - 희망을 노래하는 필사 시집

    한 한기호

    • 0
    • 0
    • 0
    문학적, 대중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한용운의 시. 
    시인의 시는 여러 세대를 거슬러오면서도 오래도록 친숙하게 우리 곁에 머물고 있다. 
    한국 대표 시인의 작품을 나만의 손글씨로 필사해 봅시다. 손으로 기억하고 싶은 한용운의 시.
    [필사의 힘]
    - 쓰는 치유: 아날로그적 감성을 되살려 감성 치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단순하지만 위대한 글쓰기 실력 향상의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필사입니다.
    - 쓰고 나서 소장: 필사를 마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이 완성됩니다.
    -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문장력까지 길러 주는 필사!
    “오늘도 일곱 자루 연필을 해치웠다. 
    필사합시다. 지금 당장!”
    -어니스트 헤밍웨이
    필사는 “손가락 끝으로 
    고추장을 찍어 먹어 보는 맛!”
    -안도현 시인
    Ver libro
  • 이상 전집-우리가 알아야 할 김해경의 모든 것! - cover

    이상 전집-우리가 알아야 할 김해경의 모든 것!

    이 연

    • 0
    • 0
    • 0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 한국 자의식 문학의 선구자이자 초현실주의적 시인, 소설가인 이상(李箱, 본명 김해경(金海卿))의 소설들과 수필, 시 등의 작품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실속 전자책이다.
    Ver libro
  • 길가메시 서사시 - cover

    길가메시 서사시

    앤드류 조지

    • 0
    • 0
    • 0
    길가메시, 폭군에서 지혜자로 우뚝 서다 
    인간의 자립과 성장에 관한 원형(原型)을 담은 이야기
    『길가메시 서사시』는 폭군에 불과했던 한 인간이 고대에 지혜자요 신(神)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겪었던 모험과 실패, 성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인류 최초의 서사시이자 영웅 신화이다.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서사시 원문의 초기 번역서를 접한 후 환희와 경이로움에 사로잡혀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정말 굉장해요!”라고 외치고 다녔다. 4천 년 동안 잠자고 있었던 고대의 마법이 풀렸기 때문이다. 
    인생의 본질과 성장에 관한 인류의 고민은 그때나 지금이나 흡사했다. 이 서사시에는 영생을 향한 인간의 열망, 죽음을 앞둔 자의 고뇌와 분투, 인간의 한계를 경험한 후 들어선 깨달음의 길 등, 인문적인 사유가 박진감 넘치는 모험 이야기와 절묘하게 버무려진다. 인류 역사 초기에 신들이 인류를 멸하려고 일으킨 대홍수 이야기와 망자들의 음울한 세계에 대한 묘사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길가메시는 세상 끝에서 대홍수의 생존자 우타나피쉬티에게서 얻은 지혜 덕분에 나라의 사원들과 홍수 이전의 이상적인 제례들을 복원한다. 그는 고대인들이 기록한 군왕 명부에도 있으므로, 아서 왕처럼 실존했을 가능성이 높다. 
    편역자 앤드류 조지는 이 책에서 아카드어 바빌로니아 표준판본 및 수메르어 시들을 집대성하여 거의 모든 연구를 한 권에 담아 가장 완벽한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수메르어와 아카드어 원어를 문자적 번역에 기초해 영어로 한 줄 한 줄 번역하고, 그 번역어 순서까지 신경 썼다. 설형문자 원판의 훼손된 부분을 과도한 해석과 윤색이 담긴 글로 채우기보다는 그대로 두어 독자가 원판을 직접 보는 감동을 전하려고 애썼다. 한글판 옮긴이 역시 운문(韻文)으로 구성된 원글의 취지를 존중하여 되도록 원서의 어순을 따라 번역했다. 
    현대지성 클래식에서 소개하는 『길가메시 서사시』는 연구자 수십 명의 최신 연구 결과와 새로 알려진 점토판 해석 의견을 꼼꼼히 반영했으며, 신화·종교·지혜의 맥락에서 본 서사시,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학적 배경, 지금도 적용되는 인문학적 의의 등의 내용이 포함된 50여 쪽에 이르는 상세한 해제까지 담아 “독자가 접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형태의 번역본”으로 자신 있게 선보인다.
    Ver libro
  • 이효석 전집-우리가 알아야 할 가산(可山)의 모든 것! - cover

    이효석 전집-우리가 알아야 할 가산(可山)의 모든 것!

    용봉 강성태

    • 0
    • 0
    • 0
    일제 강점기인 시인, 소설가로 , 등 향토색이 짙은 작품을 발표했던, 그러나 성 본능과 개방을 추구했던 가산(可山) 이효석의 소설과 수필 작품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실속 전자책이다.
    Ver libro
  • 가이 포크스 - 플롯 - cover

    가이 포크스 - 플롯

    아인스워드 윌리엄

    • 0
    • 0
    • 0
    \'가이 포크스\' 원작을 만나다
    
    가이 포크스는 1840년 동명소설과 1988년 만화소설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의 소재가 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특히 2005년 \'브이 포 벤데타\'에서 주인공은 가면을 쓰고 전체주의가 지배하는 미래의 영국에서 체제 전복을 시도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400년 전 영국 국왕 제임스 1세는 포크스를 \'실패한 반역자\'로 널리 알리려고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포크스는 권력에 맞선 \'저항의 아이콘\'이 되었다.
    
    한편 가이(Guy)는 17세기 \'기이한 옷차림의 남자\'란 의미의 속어로 사용되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일반적인 남자(man)\'나 \'친구·동료\'의 뜻을 지닌 보통명사로 바뀌었다. 이젠 성별을 불문하고 \'사람들(guys)\' \'당신네들(you guys)\'로 쓰이기도 한다.
    Ver lib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