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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는 어디로 갔을까 - cover

마이키는 어디로 갔을까

김 주원규

Editorial: Boo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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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sis

말라위에 사는 주인공 마이키에게는 단 두 벌의 옷이 있었는데 아주 많은 구멍이 있었다. 어느 날은 마이키가 학교를 가지 않고 있길래 물어봤다. 마이키는 구멍 난 옷이 창피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구멍\'은 빈곤의 상징으로 보였다. 하지만 사실, \'구멍\'은 말라위와 마이키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도 있는 것이다. \'구멍\'은 기우고 싶고,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이라 자꾸 그것을 들여다보면 빠지게 될지도 모르겠다.
Disponible desde: 25/1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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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유명희 - 포스트 코로나, 달라지는 통상질서의 길을 뚫다
    
    저자: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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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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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독자: 전해리
    ebs 21기 성우로, '엄마 까투리'의 '세찌', '띠띠뽀 띠띠뽀'의 '띠띠뽀', '명탐정 코난'의 '신미애', '주토피아' '주디' 역 등으로 유명하다. 게임 '오버워치'의 '아테나' 역으로도 참여했으며, 15년째 오디오북 내레이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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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 있는 날의 시작 해설집 - cover

    살아 있는 날의 시작 해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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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희는 대학 교수 남편 사이에 아들과 딸을 둔 40대 여성이다. 그녀는 대학 교수 임용을 코앞에 두고 사업을 시작할 정도로 교육 수준도 높고 강단도 있다. 남편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뒷바라지하기 위해 시작한 미용실은 중산층 여성들을 끌어들이며 성공 가도를 달린다. 그러나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립한 청희에게 남편은 '매력 없어'라는 말로 조련하려 들고, 시어머니는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말로 억압한다. 손님으로 만난 학부모들과 아들은 '일하는 엄마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무시하기 일쑤다. 이 모든 사람들은 청희가 일을 함으로써 윤택한 삶을 살고, 혜택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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