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법칙
김 호영
Casa editrice: 하움출판사
Sinossi
만물은 수의 성질을 반영한다. 모든 수에는 고유한 파장과 스핀이 있으며 이러한 수의 성질은 빛과 소리를 비롯한 모든 만물의 성질에 반영된다. 애초의 빅뱅 시작점인 ‘광음소1’은 우주 만물의 근본이다. ‘광음소1’은 빛과 소리의 씨앗을 낳고, 빛과 소리의 씨앗은 만물을 낳았고 생명체는 무생명체로부터 진화한 것이 아니라 빛과 소리의 씨앗에 이미 생명체와 무생명체의 씨앗이 잉태되어 있었다. 생명체이든 무생명체이든 소멸할 수밖에 없는 존재지만, 그 모든 개체는 영원히 존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게 되기 이한 유일한 수단은 암흑물질이 됨으로써 자신의 질량을 보존하는 것이다. 생명체의 주인은 유전자가 아니라 그 생명체 개체다. 모든 생명체의 육체는 사망하지만, 영혼은 암흑물질의 상태로 그 질량을 보존해서 영원히 생존하려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대피라미드는 빛과 소리의 메커니즘과 아울러 영혼에 관한 메시지를 인간에게 전달하고자 초인간적인 존재가 건축한 것으로 만물의 법칙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증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