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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그리고 당회는 과연 성경적인가? - cover

장로 그리고 당회는 과연 성경적인가?

변 변혜숙

Editorial: 거룩한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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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sis

교회 안에는 목사 외에 세 가지 항존직이 존재합니다. 장로, 권사, 안수집사가 그것입니다. 그런데 이 중 장로직은 성경적으로 볼 때 문제가 많습니다. 물론 우리 교회와는 상관없는 일이지만 장로님들이 목회에 걸림돌이 되고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장로직에 대한 성경적인 깊은 고찰과 새로운 방향제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장로에 관한 생각을 증명하고 그것을 여러분에게 강요하기 위해 이 책을 쓴 것이 아닙니다. 저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먼저, 성경에 나오는 장로에 대한 모든 구절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잠시나마 그동안 제가 장로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성도님들에게 사과하고 제가 알고 있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책을 쓰려고 했습니다. 이것을 교회직원들에게도 얘기했고, 인터넷 카페 공지와 특종란에 올려있던 장로에 관한 두 편의 즉흥설교를 회원들이 볼 수 없도록 카페지기 자료실로 옮기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준비를 하면서 장로에 대한 더 상세한 자료들을 살펴본 결과 다시 저의 기존의 생각이 옳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 편의 설교를 다시 카페의 즉흥설교란으로 옮기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이 사실이 단적으로 보여주듯이, 저는 이 주제에 대해 공명정대하게 처리하길 원합니다. 저는 제가 모르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선 저의 생각이 아니라 철저하게 성경의 진리를 따를 것입니다. 이 책은 철저하게 그런 정신에 입각하여 쓰여졌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님들, 특히 장로님들께서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읽으시고 반드시 소화하고 받아들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Disponible desde: 16/1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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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머니즘 입문

    현 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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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머니즘은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 동유럽 서쪽 지역에 사는 투르크와 몽골 계 민족의 고대 영적 믿음입니다. 몽골과 시베리아에서는 “영혼에 대한 존중”을 뜻하는 “텡게리즘(Tengerism)”이라고도 합니다.
    
    샤머니즘의 관행은 종교가 아니라, 하나의 실질적인 방법입니다. 이 관행은 다양한 문화에서 많은 종교와 공존합니다. 시베리아에서는 라마교와 불교가 혼재된 샤머니즘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불교와 혼재되어 공존하는 샤머니즘이 있습니다.
    
    많은 샤먼들이 대체로 정령을 숭배하는 문화 속에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정령 숭배는 영혼의 존재를 믿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샤머니즘은 배타적이거나 하나의 신념체계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실제로 샤머니즘은 북부 및 중앙아시아의 여러 사회집단을 연구하고 있던 서구 관측자들로부터 처음 인정받았습니다. “샤먼 (Shaman)”이라는 단어는 시베리아의 퉁구스 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이 “샤먼”이라는 말은 시베리아 퉁구스 어로 “(의식이) 일어나고, 흥분되어 움직이는 사람”, 트랜스 상태에 있는 동안 다양한 신비로운 존재들의 영역을 방문하여 그들과 의사소통하고 상호 작용하며 그 과정에서 신비로운 힘을 얻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따라서 퉁구스의 원래 언어로, 샤먼은 비일상적 현실을 여행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샤머니즘을 수행하는 사람, 즉 사면의 주된 기능은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의 매개자 역할을 하고 죽은 자를 사후세계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신비로운 존재로부터 환자를 치유할 올바른 의약품의 정보를 얻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샤먼이 실제로 어떤 질병을 치유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담지할 뿐만 아니라, 병의 원인을 규정짓기도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샤머니즘이 의미하는 바를 모릅니다. 마법사, 마녀, 마술사와 같은 많은 용어로 부르지만, 거기에는 모호함과 선입견 등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샤먼이라는 용어는 시베리아에서 유래되었지만, 샤머니즘의 관행이나 기법은 사실 여러 대륙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샤먼은 직접적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특정 지식 체계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알고 있는 사람” 또는 “보는 사람”으로 불립니다. 샤머니즘은 실제로 신념 체계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것은 실제로 정보를 얻고 치유하고 다른 일들을 수행하기 위한 개인적 실험을 기반으로 합니다. 사실, 샤먼이 결과를 내지 못하면 그들은 더 이상 부족 사람들에게 존중을 받지 못합니다. 한 개인이 샤먼인지 아니지 어떻게 인식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그것은 실제로 매우 간단합니다. 그들이 기적을 행할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른 세계로 여행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알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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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 교회 안에 만연되어 있는 종교의 영을 파쇄하기 위한 책 -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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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 변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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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
    제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목회자나 성도 할 것 없이 절대다수가 잘못된 목표를 가지고 헛된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의 푯대를 통해 우리의 그릇된 푯대를 바로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가 어떤 큰 업적을 이루든지 영원한 실패자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반드시 우리의 목표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본서에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바울의 푯대 6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1.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것! 2.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 3. 그리스도를 더 잘 아는 것! 4.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하는 것! 5. 그리스도인의 완전에 도달하는 것! 6.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께 상을 받는 것!
    바울의 푯대는 하나같이 육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었습니다. 하나같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현재 가지고 있는 푯대와 비교해보십시오. 그러면 얼마나 자신이 잘못 살아왔는지를 깨닫고 충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장 바로 잡고 싶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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